가벼운 저녁 먹고 싶어서 가게된 왓더버거!
6월에 오픈 한 신상맛집으로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ㅎㅎ
오픈 행사 중인지 주말, 평일 이벤트 메뉴가 있어요
저희가 간 주말에는 왓더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 왓더버거 단품을 하나 더 주는 이벤트 중이었답니다.
저와 친구는 먹고 싶은 메뉴가 달랐기에 다른 메뉴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새우버거세트
왓더버거 단품
새우버거! 에는 통통한 껍질 까진 새우가 다섯마리 정도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새우링 2개가 있어서 크리스피한 식감이 먹는 재미까지 있었답니다. 통통한 새우는 버터로 조리됐는지 달콤짭잘해서 맛이 없을 수 없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먹다보니 살짝? 아주 사알짝 덜 달았으면 좋겟다 싶었어요.
그리고 새우만 있다보니 살짝 아쉽더라고요ㅎㅎ
풍부한 맛을 위해서 소고기 패티 한 장 추가 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먹고나서 했답니다🫠
기본 시그니쳐메뉴인 왓더버거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패티와 야채 토마토가 들어간 클래식한 버거였어요.
역시 기본은 클래식..👍
그리고 생각 외로 맛있었던 감튀!
짭잘하니 잘 튀겨져서 노란색 특제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니 더더 맛잇었네요!
메뉴 주문은 셀프로 주문하고!
옆에 셀프바에서 빨대,포크,나이프, 소스를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음료도 무한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내부는 테이블 자리와 바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와서 먹기도 편해보였답니다. 저희은 와서 먹었는데 포장 및 배달 주문이 많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을 정도로 괜찮았던 버거집!
가격도 고물가시대에 이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한 번 가보시는 것 추천합니다!